브아걸 제아, 악플에 상처.."행사 갔더니 얼굴로 욕 먹어"

이지현 기자 2014. 12. 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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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제아 트위터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본명 김효진)가 악성 댓글에 상처 받은 심경을 털어놨다.

제아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마음으로 간 행사에 얼굴로 욕먹으니 참.."이라며 "나 뒤끝 있나봐"라고 말했다.

제아는 "악플 다는 사람들 나빴다"라며 "에잇. 잊을 테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제아는 다소 일그러진 얼굴을 비롯해 다양한 표정을 하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것만 봐요" "기사 댓글 같은 거 보지 마세요" "언니 예뻐요!" "귀여운데"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아요" "언니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음" 등의 댓글로 제아를 위로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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