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AOA, 11월 둘째주 출격 확정..용감한형제와 '또 한번'
[OSEN=이혜린 기자] 인기 걸그룹 AOA가 11월 둘째주 컴백을 확정하고 역대급 걸그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AOA는 그동안 찰떡 호흡을 자랑한 용감한 형제와 또 한번 손잡고 출격할 예정. 23일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무리 중이며, 향후 일정에 따라 음원 발표일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컴백은 올해만 벌써 세번째로, 올초 '짧은 치마', 여름 '단발머리'에 이은 신곡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대한 자주 신곡을 선보이면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정상급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AOA는 앞서 용감한 형제와 호흡을 맞춘 '짧은 치마', '단발머리'로 음원차트에서 매우 장기간 롱런하는데 성공한 바있어, 이번 11월 걸그룹 경쟁에서도 결코 쉽지 않은 상대로 손꼽히고 있다.
음악 색깔을 확 바꾸고 섹시한 매력을 내세운 '짧은 치마'를 크게 히트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지상파 음악프로 1위를 차지하고 각종 행사 섭외 러브콜이 쇄도했던 AOA는 이번 컴백으로 다소 다른 매력을 내세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OA는 최근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 지난 1일 발매된 데뷔 싱글 '미니스커트'는 발매 당일 오리콘차트 일간 차트 8위에 올랐으며,뮤직비디오는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과 일본 동영상 사이트 갸오(GyaO)에서 인기 영상 종합 재생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앨범은 타워레코드 월드 차트에서 발매와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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