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절친 휘성, 자작곡 주고 비용 안 받아" 진한우정

뉴스엔 2014. 10. 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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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휘성과 우정을 자랑했다.

가수 거미는 10월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서 최근 발표한 신곡 '갈 곳이 없어'가 절친 휘성이 작사, 작곡한 곡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신영은 "'갈 곳이 없어'를 휘성이 쓴 걸로 알고 있다. 휘성과 친하고 정도 있는데 비용은 어떻게 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거미는 "휘성이 내게 작품을 준 게 3번째 정도 됐는데 지난 번에는 곡비를 안 받았다. 저작권료만 받는다고 했다. 선물을 준 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미는 "이번엔 어떻게 했는지 아직 모른다. 사실 이 곡이 나 때문에 쓴 곡은 아니라 다른 가수들을 생각하고 썼다. 하지만 내가 듣고 마음에 들어 달라고 해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거미는 지난 20일 싱글 앨범 '갈 곳이 없어'를 발표했다. '갈 곳이 없어'는 시적으로 표현된 애절한 가사와 거미의 감성이 어우러진 소울&록 장르의 곡이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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