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바비킴 '나만의 길' 작사 "정규앨범 통해 짙은 소울 느낄 수 있을 것" 응원

윤혜영 기자 2014. 10. 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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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가수 휘성이 바비킴을 응원했다.

바비킴의 4년 만의 새 솔로 정규 4집 앨범 '거울'의 프레스데이가 2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휘성은 단 하나뿐인 나만의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경쾌한 리타 리프의 팝 '나만의 길' 작사를 맡았다.

휘성은 영상을 통해 "너무 기다려왔던 순간이 왔다. 바비킴의 새 앨범 소식, 게다가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는 빅뉴스가 도착했다. 박수"라면서 "바비킴 형님의 타이틀 곡 제목이 '사과'라고 들었다. 왠지 바비킴 형님의 짙은 소울을 느낄 수 있을 거 같다. 저도 이번에 '나만의 길'이란 노래에 작사로 참여했는데 기회 되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사과' 성공하길 바란다. 바비킴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거울'의 타이틀 곡 '사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발라드 곡이다. 트럼펫 연주자인 바비킴의 아버지 김영근 씨가 연주를 했으며 동료 뮤지션이자 절친인 이적이 작사를 맡아 눈길을 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바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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