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영화 '덕혜옹주' 언급에 "결정된 바 없어"

콘텐트팀 2014. 10. 20. 13: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이정재, 영화 '덕혜옹주' 언급에 "결정된 바 없어"

이정재 측이 영화 '덕혜옹주'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0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정재 씨가와 허진호 감독이 만난 건 맞다. '덕혜옹주'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지만 출연에 대해선 결정된 바는 없다"라며 현재 '덕혜옹주'의 진행 사항이 캐스팅을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는 뜻을 밝혔다.

이정재와 허진호 감독이 극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게 돼었고, 이정재의 '덕혜옹주' 출연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정재 소속사 측은 '만남'으로 선을 그었다.

'덕혜옹주'는 2009년 발간된 권비영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1912년 조선 26대 왕인 고종 황제의 고명딸로 태어나 일제 치하로 접어들면서 일본 귀족과 강제 결혼을 당하는 등 수난을 겪은 덕혜옹주의 일생일대기를 그린다.

이에 그동안 많은 제작자들이 탐내던 소재였으며 거장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됐다. 또한 주인공 덕혜옹주 역에 어떤 여배우가 캐스팅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영화 '빅매치'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여배우 근황에 팬들 "꼭지가 이렇게 커.."

밀착 치마입은 강소라 엉덩이를 꽉!..'깜짝!'

여가수, 충격의 '알몸 태닝 셀카'…또 사고쳐

재경, 방송중 가슴에 손이 쑥 들어와…'당혹'

미모의 女배우, '스트립 클럽' 앞 민망 노출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