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초밀착 원피스에 드러난 S라인 몸매 "이정도였어?"[포토엔]

뉴스엔 2014. 10. 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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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지은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솔로로 돌아온 시크릿 송지은은 최근 bnt와의 화보촬영을 진행하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난다, 르샵, 나인걸, 플랫아이언 등으로 구성된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퍼 코트와 청 재킷을 이용해 80년대 여가수를 연상시킨 콘셉트에서는 아련한 표정이 묻어 나와 짙은 감성을 더한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더해진 스타일링은 강렬하지만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패턴의 크기를 달리해 디자인된 셔츠와 재킷,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은 빈티지한 느낌을 전달한다. 터틀넥 니트 원피스,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재킷, 골드 컬러의 트위드 스니커즈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긴다.

스포티한 스타일링이 감각적인 콘셉트에서 송지은은 완전히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어둡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던 그가 롱 스커트와 스포티한 웨지 스니커즈를 스타일링하며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한 것.

아담한 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가느다란 다리는 남심을 흔들기에 충분했고 묵묵히 역량을 넓혀가며 꿈을 좇는 모습은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담고 있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지은은 시크릿 멤버들의 성공과 미니 앨범에 대해 "선화는 워낙 예전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기에 '기회가 와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선의의 경쟁도 하게되요"라고 전하는가 하면 "'예쁜 나이 25살'은 이단 옆차기 오빠들과 나이 얘기를 하던 중 탄생한 곡이에요"라고 말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는 "최근 이광수 오빠가 너무 멋있어요. '런닝맨'에서도 그렇고 자신을 낮추는 것이 좋지만은 않은 일인데 그런 모습조차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라고 전하며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보이기도.

직업의 특성상 대중의 평가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송지은은 아이돌이기 이전에 가수를 꿈꿨고 가수이기 이전에 사람임을 드러냈다.

"실제로 마음이 약하기는 하지만 의외로 단단해요. 내성적인 부분이 있어 활발한 모습이 잘 비춰지지 않는 것 같아요. 팬 분들에게 많이 보여주지 못해 아쉬워요."(사진=bnt)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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