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엑소 루한, 10일 SM 상대 '전속계약해지' 소장 접수
2014. 10. 10. 10:36
[OSEN=김윤지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루한이 소장 접수를 완료했다.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루한은 이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변호는 법무법인한결 측이 맡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 5월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가 SM을 상대로 제기한 동일한 소송이다. 해당 소송 역시 법무법인 한결 측이 크리스의 소송 대리인을 맡았다.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은 원고와 피고의 계약 효력이 당초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해달라는 소송이다. 법원에서 '효력부존재' 판결을 내리면, 양 측의 계약 관계는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 된다.
루한은 2012년 4월 엑소로 데뷔했다.
j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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