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쿨' 애슐리·故 리세, 팀워크 돋보이는 락킹 댄스 '호흡 척척'

이현영 기자 입력 2014. 10. 7. 18:40 수정 2014. 10. 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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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아이돌스쿨' 레이디스코드의 애슐리와 고(故) 리세가 신나는 락킹 댄스를 췄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MBC 뮤직 '아이돌스쿨'에서는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리세 소정 은비 주니)의 교통사고 전 촬영 분이 공개됐다.

레이디스 코드의 애슐리와 리세는 코믹 댄스 배틀에서 멋진 락킹 댄스를 보였다.

애슐리와 리세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함께 거울을 보듯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해 팀워크를 자랑했고 동료 가수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지난달 3일 새벽 1시 2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타고 있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세상을 떠났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멤버 은비와 리세의 마지막 모습이 예쁘게 방송됐으면 좋겠다는 유가족의 의견에 따라 사전에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공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뮤직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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