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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연예가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첫 출연한다.

25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진행될 KBS 2TV '연예가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 녹화에 태티서가 출연한다.

관계자는 "태티서의 '게릴라 데이트'는 이번이 처음이다"며 "시민들과 게릴라 데이트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가 아닌 태티서의 매력을 뽐낼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시민들과 데이트 이후에는 태티서의 음악 색깔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고 말했다.

태티서는 지난 18일 미니 2집 '할라(Holler)'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한편 태티서가 출연하는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는 오는 27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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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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