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2년여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태티서가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나선다"고 밝혔다.

태티서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2년 6월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 그해 4월 소녀시대의 첫 유닛으로 베일을 벗은 태티서는 '트윙클(Twinkle)' 등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한 태티서가 얼마나 성숙해진 모습과 음악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녹화분의 방송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태티서는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 [인천AG]배드민턴장 조정관 "바람조작?..조절불가 에어컨!" ☞ '캐치볼 재개' 류현진, 포스트시즌 전 복귀 가능성 有 ☞ '극적 화해' 문준영vs스타제국, 무엇을 잃고 얻었나 ☞ '비밀의 문' 강렬한 첫방..의궤살인사건 진실은(종합) ☞ [인천AG]조직위 간부, 외신기자들에 "나가서 얘기해!".. 그 이유란게?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스타뉴스 페이스북 바로가기▶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