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JYJ, 애틋함 있어..새 앨범은 서로에게 주는 선물"

2014. 7. 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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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최근 발표한 앨범에 대해 멤버들 서로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30일 오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멤버들이 서로에게 애틋함이 있다. 이번 앨범은 서로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정규 2집 '저스트 어스(JUST US)'에 대해 "제작하는 과정이 즐거웠다. 오랜만이었고 나는 솔로 앨범을 내지 않았으니까 오랜만에 작업하는 거여서 녹음하고 이야기하고 멤버들하고 같이 하는게 즐거웠다"라며 "다른 두 명이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했었지만 작업하는게 즐거웠고 설레기도 했다. 늘 해왔던 건데 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에 대한 반응은 아직 잘 모르겠다"며 "준수가 뒤풀이할때 문자로 영화 잘 봤다고 보냈더라. 그러면서 앨범 이야기를 했는데 뭔진 모르겠는데 특히 이번엔 서로에게 애틋한 것 같다. 이번 앨범은 서로에게 주는 선물인 것 같다. 참 이번 앨범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 주연 영화 '해무'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trio88@osen.co.kr

< 사진 >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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