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가수 이승환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출연료 전액을 무대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29일 이승환 측에 따르면 이승환은 오는 8월1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릴 '2014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첫째 날 공연에 유일한 한국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이승환 측은 "이승환은 출연료 전액을 무대에 투자, 화려한 엔딩을 장식할 것"이라며 "이날 출연한 모든 밴드들을 위한 백스테이지 파티 역시 자비로 준비해 국내외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교류하는 자리도 마련할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환 측은 "음향, 조명, 특효, VJ 등 이승환의 공연 오퍼레이터들과 팀들이 함께 꾸미게 되는 이번 무대에는 여타 록 페스티벌에서는 보기 힘든 대규모 물량의 폭죽과 물대포 등이 등장,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적실 것"이라며 "밴드 피아의 요한, 트랜스픽션 의 해랑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4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오는 8월3일까지 계속된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 신애라 오연수..줄줄이 유학行 "이유있다" ☞ 6패끝 첫승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 "8살 아들 덕!" ☞ '시즌 12승' 류현진, SF 원정 시리즈 스윕 마침표! ☞ MLB.com "류현진, 12승과 함께 피비 SF 데뷔전 망쳐" ☞ ''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내 청순 미모..'눈길'

길혜성 기자 comet@mt.co.kr

※스타뉴스 페이스북 바로가기▶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