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8년만에 돌아온 아귀 김윤석 현장스틸 첫공개

뉴스엔 2014. 7. 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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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신의 손' 강형철 감독과 김윤석이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측이 배우와 감독의 강렬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현장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담은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아귀 역으로 8년 만에 '타짜-신의 손'으로 귀환을 알린 김윤석과 대길 역 최승현, 미나 역 신세경, 장동식 역 곽도원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진지하게 모니터링에 임했다.

특히 아귀 김윤석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티저 예고편을 통해 '타짜' 이후 8년 만에 돌아왔다. 이에 강형철 감독은 "'타짜-신의 손' 포인트는 전작과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버라이어티한 재미다. 그런 의미에서 아귀의 귀환이 매우 중요했고, 8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 아귀 모습을 재현해 내는 모든 작업이 굉장히 흥분됐다"고 밝혔다.

전설의 타짜 아귀 김윤석은 "'타짜'에서는 서릿발 날리는 악인의 매력을 선보였다면, '타짜-신의 손'에서는 본성은 유지하되 좀 더 여유로워진 아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타짜' 시리즈 2편 '타짜-신의 손'은 오는 9월 초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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