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선미 피처링, 목소리 사랑스럽고 섹시해 추천"

입력 2014. 7. 17. 16:59 수정 2014. 7. 17. 16: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보이그룹 B1A4가 이번 앨범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선미에 대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목소리"라고 말했다.

B1A4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 & M센터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OSEN과 만나 컴백 소감과 곡 작업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 들에 대해 밝혔다.

B1A4는 지난 14일 0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솔로데이'를 발매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 실려 있는 총 6곡은 모두 리더 진영을 필두로, 신우와 바로 등 멤버들이 전곡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앨범 수록곡 '유(YOU)'에는 선미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곡은 컨템퍼러리 알앤비곡으로 가사와 멜로디, 심플한 악기 구성이 매력적이다. 특히 선미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귀를 자극한다.

진영은 선미와의 작업에 대해 "이 곡을 만들면서 여자 분과 함께 부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랑스럽고 섹시한 느낌이 묻어나는 목소리를 원했고, 주변에서 선미 선배님을 추천해줬다"라며 "흔쾌히 응해주셔서 즐겁게 작업했다"고 털어놨다.

또 B1A4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는 "한 단계, 한 단계 밟아 나가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가 예전에는 앨범 작업에 조금씩 참여했다면 이번에는 전곡 자작곡을 수록하면서 참여도를 높였다. 한 단계씩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인데, 이번에 뭔가를 이룬 것 같아서 좋다"라고 밝히면서,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B1A4는 '솔로데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21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B1A4의 어느 멋진 날'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OSEN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