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 가온 주간차트 2관왕

2014. 7. 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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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허각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듀엑곡 '이제 그만 싸우자'가 가온차트 주간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차트 1위에 차지했다.

17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가온차트 29주(2014.07.06.~2014.07.12)차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에서 허각과 정은지가 부른 '이제 그만 싸우자'가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 곡은 듣기 편한 어쿠스틱 사운드에 허각과 정은지의 시원시원한 보컬이 더해진 노래로, 오래된 연인들의 이야기를 공감되게 그려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주차 가온차트 디지털종합차트 2위는 걸그룹 f(x)의 새앨범 'The 3rd Album Red Light'의 타이틀곡 '레드 라이트'가 새롭게 진입했으며, 그룹 god는 정규 8집 'Chapter 8' 타이틀곡 '우리가 사는 이야기' 3위, '하늘색 약속' 6위, '노래 불러줘요' 9위를 기록했다. 4위는 전주대비 3계단 하락한 윤하의 '우산', 5위는 산이와 레이나가 부른 '한여름밤의 꿀'이다.

seon@osen.co.kr

< 사진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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