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슈주, 올해 꼭 나올것"..2년만 韓새앨범 가능성↑

길혜성 기자 2014. 5. 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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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 / 사진=임성균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연이어 올 한국 컴백에 대한 의지를 전하며 2년여 만의 새 음반 발매 가능성을 점점 높이고 있다.

슈퍼주니어 보컬인 려욱은 지난 20일 오후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팀의 한국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 "슈퍼주니어는 이번 연도에는 꼭 나올 생각"이라며 "이미 녹음해 둔 곡들도 많다"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리더 이특이 현역으로 입대하기 2달 전인 2012년 8월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스파이' 발매 이후 한국에서는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선보이지 않고 있다. 이특이 아직도 군 복무 중이며, 예성 역시 공익근무 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특이 오는 7월 말 제대할 예정이고, 멤버들 역시 새 음반 발매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어 하반기에는 2년여 만에 새 앨범을 낼 가능성이 크다.

김희철도 최근 스타뉴스에 "리더 이특의 제대와 맞물려 슈퍼주니의 새 음반을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올 하반기 2년여 만에 한국 가요계로 돌아올 확률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

한편 려욱은 현재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려욱은 이번 작품에서 전쟁 후유증으로 정신이상을 보이지만 순수한 영혼을 지녔으며 여신의 존재를 믿는 북한군 류순호 역을 신성민 이재균 전성우 등과 함께 맡고 있다.

지난해 초연과 재연 모두 흥행했던 '여신님이 보고계셔'는 6.25 전쟁 때이던 1952년 육군 대위 한영범이 부하 신석구와 함께 부산에서 북한군 포로들인 류순호 이창섭 변주화 조동현 등을 배에 태우고 수용소로 이동하던 중, 기상악화를 틈타 폭동을 일으킨 포로들과 배의 고장으로 무인도에 고립되면서 펼쳐지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이다. 오는 7월27일(월요일 제외)까지 계속된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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