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관능의법칙' 카메오 모습 보니..극중 이름 안어울리는 미모

뉴스엔 2014. 2. 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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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보아와 오상진이 '관능의 법칙'에 카메오로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개봉한 영화 '관능에 법칙'은 적재적소 등장하는 카메오의 활약으로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더욱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KBS 2TV 단막극 '연애를 기대해'를 통해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보아는 영화 속 문소리 옆집에 새로 이사온 설치미술가 송범식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전원주택으로 이사온 미연(문소리)는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에게 "옆집에 유명한 설치미술가가 이사 온대. 이름은 송범식"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송범식 역 보아가 등장하자 "어느 부모가 딸 이름을 범식으로 지은 거야?"라며 실망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검사 유석 역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오상진은 현승(이재윤)이 새로 맡은 프로그램 MC로 출연했다. 신혜(엄정화)가 현승에게 이별을 고하러 간 장면에서 "촬영시간이 다 됐다"며 두 사람을 방해하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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