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씨엔블루, 연주 잘해..시간 지나면 음악 깊어질듯"

이지현 기자 2014. 2. 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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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넬(왼)과 씨엔블루 / 사진= 스타뉴스

감성밴드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이 밴드로서 후배인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의 활동에 박수를 보냈다.

넬은 1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한 레스토랑에서 비공개 음악 감상회를 개최, "비슷한 시기 씨엔블루가 앨범을 내는데 어떤가"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종완은 "그 친구들은 그들만의 장점이 있고, 저희는 저희만의 장점이 있다"며 "씨엔블루를 통해 어린 친구들이 '밴드'라는 걸 알게 되니, 그들이 그런 면에서 (밴드 음악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종완은 "저희는 저희대로 다른 스타일의 음악과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많은 밴드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종완은 "사실 그 친구들이 연주도 잘 한다"라며 "노력하는 걸로 알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음악도 깊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넬은 오는 27일 정규 6집을 발표한다. 씨엔블루는 오는 3월 2일 SBS 단독 컴백쇼를 통해 새 미니앨범 첫 무대를 갖는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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