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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민철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의 솔로 앨범이 일본에서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해 화제다.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발매된 김재중의 1집 리패키지 앨범 'WWW 화장을 지우다'가 일본 음반 사이트 'HMV 재팬'의 한국-아시아 종합차트에서 주간 판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같은 차트의 10위권 내에는 2위 투피엠(2PM)과 3위 슈퍼주니어, 4위 동방신기 등 그룹 가수들이 굳건한 가운데 김재중은 유일한 솔로가수로서 1위를 지키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 김재중의 앨범은 일본 '타워레코드' 2월 2일 음반 판매량에서 그룹 빅뱅과 일본의 유명 가수 아무로 나미에 등을 제치고 6위를 기록했다.

김재중은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온 아시아 투어에서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 나고야 3개 도시 총 10만 관중을 모아 그의 일본 내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한민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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