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시원 동해 레게듀오 핵마이카 변신[포토엔]

뉴스엔 2013. 12. 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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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끝으로 SM타운 위크가 막을 내렸다.

SM타운 위크 피날레를 장식한 슈퍼주니어는 12월 28~29일 이틀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트레저 아일랜드'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열었다.

슈퍼주니어는 오프닝부터 공연장 곳곳에서 깜짝 등장해 열기를 끌어올렸다. 국내에서 처음 공개한 일본 싱글 '블루 월드' 한국어 버전 무대를 시작으로 '미스터 심플', '섹시, 프리& 싱글', '미인아', '쏘리쏘리', '미라클' 등 히트곡 무대는 물론 앨범 수록곡과 겨울 시즌송, 슈퍼주니어-M, 동해&은혁 등 유닛 무대까지 총 28곡을 선사했다.

'슈퍼스타K'를 패러디한 '슈퍼 아일랜드'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넘치는 끼와 매력을 볼 수 있었다. 동해, 시원은 레게보이 핵마이카로 변신해 동해의 자작곡 '해야'를, 희철은 '뭘봐', 강인은 '말하자면', 슈퍼주니어-M 헨리, 조미는 '압구정 날파리' 무대를 꾸몄다.

신동과 은혁이 결성한 돼지두루멸치치기는 발라드곡 '고백'으로 반전 무대를 선보였으며 보컬인 려욱과 규현은 려우나믹규오라는 이름으로 '죽일놈'을 부르며 랩실력을 공개했다. 성민은 '놀만큼 놀아봤어'에 맞춰 현대무용을 선보였다.

또 슈퍼주니어는 신승훈의 'I Believe'를 부르며 김건모, 김장훈, 임재범, 성시경, 박정현 등 15명 가수들 성대모사를 선보여 관객을 폭소케 했다. 멤버들이 데뷔 8주년 기념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캐릭터를 만화로 재구성한 영상에 이어 뮤지컬 형식으로 선보인 'I Will Follow Him'까지 쉴 틈 없이 색다른 공연이 펼쳐졌다.

슈퍼주니어는 공연을 마치며 "월드투어를 하느라 오랜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공연이자 SM타운 위크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슈퍼쇼5'와 다른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된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 내년 새 앨범과 공연으로 찾아뵐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인사했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 SM타운 위크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등 초호화 아티스트 6팀의 음악과 개성을 담은 특별한 연말 공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총 8만여명 관객을 동원하며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 탄생을 알렸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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