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를 선점하라..데뷔전 메이저광고 제의만 5개

길혜성 기자 2013. 11. 14. 14: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위너의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남태현 이승훈(왼쪽부터) / 사진=이기범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남자그룹 위너(WINNER,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 강승윤)에 대한 광고계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14일 가요계와 광고계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위너에게 모델 제의가 이뤄진 이른바 메이저급 광고만 5개다. 위너가 아직 정식 데뷔하지 않은 그룹임을 고려할 때, 이 팀에 대한 광고계의 관심은 이례적이라 할 만한다.

광고계가 위너는 주목하는 이유는 이 팀이 이미 스타성을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26일 종영한 Mnet 'WHO IS NEXT : WIN(이하 'WIN')'에서 최종 승리한 A팀, 즉 위너와 'WIN' B팀(B.I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이 함께 한 10월 중순 하이터치 회에는 무려 30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소속사 YG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뿐 만 아니란 위너는 현재 가는 곳마다 열성팬들의 관심을 받는 등, 데뷔 전부터 다수의 팬들을 확보했다.

광고업계 역시 YG가 빅뱅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남자 아이돌그룹 위너가 여러 면에서 스타성이 있다고 판단, 위너는 모델로 선점하기 위해 벌써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YG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현재 메이저 광고 제의 5건이 들어온 상태로 이 중 위너의 이미지에 맞는 광고를 선택, 모델 제안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너는 지난 8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방송된 YG 새 남자 아이돌그룹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WIN'에서 승리, 향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위너는 오는 20일 오후 방송될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 라디오 첫 나들이를 한다. 위너는 유인나와 YG에 함께 몸담고 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한밤' 에일리 前남친 "에일리 사진 유포 안 했다" '꽃누나' 나영석PD "이승기, 의욕 앞섰지만··"(인터뷰) 샘해밍턴 부부, 호주 결혼식 현장 공개..'독특' '라스' 맹승지 "前남친 지금 유명 개그맨..내가 찼다" 이민호, '상속자들' 촬영장 공개.."감기 조심해" 훈훈

comet@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혜성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