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기타 들고 싱어송라이터 변신..남심(男心) '흔들'

김가영 2013. 11. 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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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기타를 들고 음악인으로 변신했다.

4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 정은아"라는 소개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기타를 들고 의자에 앉아 있다.

유리는 한 손에는 펜을 들고 오선 노트에 무언가를 끄적거리고 있다. 유리는 흰 셔츠와 블랙 스커트를 착용해 풋풋한 소녀 느낌을 드러냈다. 또 긴 머리를 늘어뜨려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유리가 언급한 정은은 영화 '노브레싱'에서 유리가 맡은 역할 이름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사랑스러워", "우와 유리 예쁘다", "귀여워", "기타 한곡 뽑아주세요", "흰 셔츠에 넥타이가 잘 어울리네", "유리 진짜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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