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서울 콘서트 티켓 오픈 15분 만에 '매진'

2013. 10. 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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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의 솔로 첫 정규 앨범 아시아투어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픈 15분 만에 매진됐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재중의 솔로 첫 정규 앨범 아시아투어 '2013 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늘 오후 8시 오픈된 지 1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11월 2일~3일 서울 코엑스에서 총 1만4000석 규모로 콘서트를 연다. 김재중의 콘서트는 티켓 오픈 직후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어플의 접속이 지연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김재중은 지난 1월 솔로 미니앨범 공연 'Your, My and Mine(유어, 마이 앤 마인)' 티켓팅에서 인터파크 사상 해외 IP 동시 접속자 수가 최대치를 기록하며 1만6000 전석을 매진시켰다. 또 요코하마 그랜드 피날레 콘서트도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고, 이후 팬들의 요청에 입석과 시야제한석까지 완판시키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의 솔로 첫 정규 앨범은 오는 10월 말 발매될 예정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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