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드림콘서트' 빗속에서도 한류 제왕 면모 뽐냈다

이정아 기자 2013. 10. 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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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 l 경주=이정아 기자]동방신기가 한류 제왕다운 면모를 한껏 뽐냈다.

6일 오후 6시 30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2013 한류드림콘서트'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동방신기, 김태우, 다비치, 티아라, 2AM, 카라, 포미닛, 유키스, 장미여관, 에일리, 비투비, 에이핑크, 에이젝스, 테이스티, 빅스, 빅스타,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이고밤, 소년공화국, 파이브돌스, 엠파이어 등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했다.

가수별 마지막 무대에 등장한 동방신기는 '캐치 미''하우 아 유''왜'를 연달아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유노윤호, 최강창민은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무대는 눈 뗄 수 없을 만큼 화려했다.

동방신기를 비롯해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하고 2AM 조권, 임슬옹, 카라 한승연, 박규리가 진행을 맡은 '2013 한류드림콘서트'는 10월 중 SBS, SBS E!, SBS MTV를 통해 방송된다.

happy@sbs.co.kr

< 사진 > 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 http://etv.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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