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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광복절을 맞아 의미를 되새길 것을 당부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8월 15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여러분! 오늘은 제68주년 광복절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독립투사와 위인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를 보냅시다!"고 글을 남겼다.

그동안 서현은 여러 차례 개념있는 발언과 의미있는 행동으로 '개념소녀'로 불렸다. 이번 광복절에도 잊지 않고 앞장 서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자고 촉구했다.

서현 개념발언에 팬들은 "역시 서현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냅시다", "이렇게 뜻깊은 날마다 막내가 써주는 글을 기분 좋다. 광복절 의미 잊지 않고 보내겠다", "기다렸다. 애국소녀", "우리 태극기 걸어요" 등 댓글을 남겼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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