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국내외 언론 극찬 쏟아져 "올해 최고의 영화"

입력 2012. 12. 12. 09:26 수정 2012. 12. 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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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영화 '레미제라블(감독 톰 후퍼)'이 국내외 언론 모두에게 아낌 없는 극찬을 받고 있다.

'레미제라블'을 먼저 감상한 국내외 언론은 영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며 '레미제라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12월 11일 진행된 한국의 언론 시사회에서는 영화상영이 끝나자 박수를 치는 등 이례 없는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영화를 감상한 국내 언론 매체들은 "올 겨울 최고 뮤직 블록버스터!"(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158분 동안 멈추지 않는 눈물!"(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12월에 탄생한 올해 최고의 영화!"(마이데일리 배선영 기자), "우직한 정공법으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유니온프레스 원호성 기자), "이런 영화를 보고 아무 감정도 없다면 사람이 아니다!"(맥스무비 김규한 기자) 등 폭발적인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 언론 매체들 또한 마찬가지다. 해외 각지의 언론들은 영화 '레미제라블'을 향해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The Independent UK, Nicola Christie), "걸작이 될 영화의 탄생!"(NBC, Bobbie Wygant), "올해 최고의 영화!"(NBC, Manny dela Rosa), "뮤지컬 영화에 대한 정의를 영원히 바꿔 놓았다"(WABC-TV, Sandy Kenyon),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전례 없는 작품!"(Comingsoon.net, Edward Douglas), "별 5개 만점이라면 기꺼이 10개를 줄 것이다!"(The Daily Mail UK) 등 극찬을 쏟아냈다.

이 같은 국내외 언론의 호평은 영화 '레미제라블'을 향한 네티즌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레미제라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포털 사이트에서 모두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개봉일이 일주일 넘게 남았음에도 불구, 벌써부터 예매율 7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오는 12월 19일 개봉을 앞둔 '레미제라블'은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연출을,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여기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최고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만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이 탈옥수로 숨어살게 되면서 그를 찾아내려는 경감 자베르를 피해 딸 코제트와 혁명을 꿈꾸는 마리우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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