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노개런티, 1년전 찍은 '누나' 어떤 영화길래..네티즌 극찬
성유리 노개런티 주연 영화 '누나'가 드디어 개봉한다.
영화 '누나' 측 관계자는 "2012년 1월 제작이 완료된 성유리 주연 장편영화 '누나'가 드디어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작품은 성유리가 노개런티를 자청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성유리 노개런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누나'는 장마기간 불어난 강물에 동생을 잃고 오랜 시간 동안 죄책감 속에서 살아온 윤희(성유리 분)가 동생의 유일한 사진을 간직해둔 자신의 지갑을 빼앗아간 고등학생 진호(이주승 분)를 우연히 다시 만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성유리 노개런티 소식 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누나'에 대한 관심 역시 쏟아지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성유리가 영화 찍은 줄도 몰랐다. 어쩜 이렇게 조용했지?", "성유리 행보 완전 맘에 드네. 이 언니 진짜 배우 다 된듯", "왠지 따뜻한 영화일 것 같다. 꼭 보러 가야지" 등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또 "성유리 이번 캐릭터는 뭔지 궁금하다. 배우로 완전 물 올랐는데", "성유리 이번 영화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건가? 멋지다", "노력하는 모습 진짜 보기좋다. 캐릭터도 늘 한결같지 않고. 자세 만으로도 합격점", "노개런티 솔직히 쉽지 않은 결정인데. 역시 성유리다" 등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누나'는 2009년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 사전제작지원 당선작이자 2009년 영화진흥위원회 하반기 독립영화 제작지원작이다. 성유리는 이번 영화에서 다소 침울하고 우울한,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 윤희를 연기한다.(사진=영화 '누나' 노개런티 출연 성유리/뉴스엔DB)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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