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9명 하나같이 감탄 나오는 각선미[포토엔]

뉴스엔 2012. 11. 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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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SMTOWN LIVE WORLD TOUR III가 태국 방콕에서도 대성황을 이뤘다.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BANGKOK'은 11월25일 오후 5시 30분(현지 시간) 방콕 대규모 야외 공연장인 SCG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슈퍼주니어-M),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EXO 등 SM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SM 아티스트들은 'No.1', '왜(Keep your head down)', 'Sorry Sorry', 'Gee', 'Lucifer', 'Electric shock' 등 각 팀 히트곡 퍼레이드와 댄스 퍼레이드, 슈퍼주니어 려욱, 샤이니 온유, EXO 백현, 첸이 함께한 'Open arms', 소녀시대-태티서와 EXO의 D.O.,찬열, 루한, 세훈이 호흡을 맞춘 'DJ got us fallin' in love' 등 SM타운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규현의 'Just the way you are' 무대에는 샤이니 민호가 깜짝 등장해 더 큰 함성을 자아냈다.

SM 아티스트 전체가 한 무대에 오르는 엔딩 곡 '빛'까지 장장 4시간 동안 총 51곡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직전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100여명 현지 취재진이 운집해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였다.

각 아티스트들은 다양한 태국어 인사 및 멘트로 현지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함은 물론 골프카, 이동차 등을 활용해 야외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관객들과 만났다. 관객들 역시 형형색색 야광봉, 한글 LED 플랜카드로 응원했으며 한국어 응원법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공연 중반부터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져 무대 위 아티스트는 물론 관객들도 비에 흠뻑 젖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공연장을 가득 채운 2만3,000여 관객 모두는 공연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K-POP 대표 스타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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