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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작년에 짝사랑, 자존심도 없어지더라"

출처 조이뉴스24 | 입력 2012.11.20 16:30 | 수정 2012.11.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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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

[정명화기자] 배우 박하선이 좋아하는 남자 때문에 가슴앓이를 했던 기억을 밝혔다.

20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음치클리닉' 언론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윤상현과 박하선이 참석했다.

'음치클리닉'은 음치, 박치, 몸치들의 집합소 'Dr.목 음치클리닉'의 스타 강사 신홍(윤상현 분) 앞에 숨소리마저 음치인 저질 성대 동주(박하선 분)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코미디 영화다. '위험한 상견례' '청담보살'의 연출을 맡았던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하선은 "음치 역할을 맡았다. 잘 부탁드린다"고 첫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참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것과 달리 거침없이 망가진 연기를 선보인 박하선은 이미지에 대한 부담은 없는지 묻는 질문에 "과격하고 털털한 역인데, '하이킥'과 많이 비슷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건어물녀 같은 실업자, 2,30대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머리 질끈 묶고 트레이닝복 입고 있는 평소 내 모습과 닮아서 어려움 없었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작아지는 연기에 대해 "작년 스물다섯살 때 짝사랑을 했던 기억을 생각하며 연기했다.좋아하게 되면 찌질해더라. 말도 잘 못하고, 술 마시고 비 많고 했던 기억이 있다. 좋아하면 자존심이 없어진다"고 답했다.

윤상현·박하선·김해숙·장광·박철민 등이 출연한 '음치클리닉'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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