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최강창민 모닝콜 공개, 끊임없는 '낫띵베러' 큰웃음

뉴스엔 입력 2011. 1. 31. 10:01 수정 2011. 1. 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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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여자친구를 깨우는 독특한 모닝콜로 웃음을 자아냈다.

동방신기는 1월30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MC 김정은을 상대로 여자친구가 있다는 가정하에 상황극을 선보였다.

먼저 최강창민은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모닝콜을 해주는 상황극에 나섰다.

잠에서 덜깬 여자친구에게 최강창민은 "자기야 지금 일어났어? 피곤해서 어떻게해" 등 애교 섞인 말투로 객석의 여성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반면 유노윤호는 닭살 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닭살 애교에도 여자친구가 일어나지 않자 최강창민은 '낫띵베러'의 후렴구만 끊임없이 불르는 독특한 모닝콜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폭소했고 최강창민은 민망한듯 "2년 3개월만에 많은 분들앞에서 얘기 하려다보니 뭘해도 어색하다"고 웃었다.

유노윤호는 약속시간에 늦어 화가난 여자친구를 위해 마이클잭슨의 댄스를 선보여 관객을 열광시켰다.

한편 2년3개월만에 컴백한 동방신기는 이날 '맥시멈(Maximum)', '믿기 싫은 이야기', '왜(Keep your head down)', 'The way you are', '주문' 등을 열창했다.

이민지 oi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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