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여전한 인기 과시..MBC '놀러와' 시청률 상승

입력 2009. 10. 27. 07:45 수정 2009. 10. 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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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T―뉴스 이정혁 기자] 여성 3인조 SES의 인기는 여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놀러와'가 SES 특집편으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에 따르면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5.9%를 기록하며 지난주 12.8%보다 3.1%포인트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만난 SES 멤버들이 과거 활동했을때의 비화를 공개한 것을 비롯해 god 김태우와 데니안이 함께 출연해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긴급출동 SOS24'(SBS)와 `미녀들의 수다'(KBS)는 각각 15.1%,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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