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프랑스전' 응원차 태국 찍고 독일행 !

2006. 6. 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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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동방신기가 태극전사를 응원하러 독일로 출국한다.

동방신기는 16일 오후 7시 태국 방콕 벡 테로 홀(BEC TERO Hall)에서 열리는 태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제5회 태국 채널 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 참석한 후 17일 독일로 날아간다.

동방신기는 '태국 채널 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 'Asian Most Favorite Artist'와 'International Most Popular Music Video' 등 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현재 두 부문 모두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달리고 있어 2관왕 수상이 유력시 되고 있다.

독일에서 응원전을 펼치는 것에 대해 동방신기는 "SM 유나이티드를 조직할만큼 축구에 관심과 애정이 높다"며 "한국과 프랑스전 경기에 열띤 응원을 펼쳐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목이 터져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랑스전에는 '슛돌이'도 참여, 경기를 관전한다.

동방신기는 이미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공식 이미지 송인 '동방의 투혼'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23일 세네갈과 갖은 평가전에서 하프타임 때 무대에 올라 '동방의 투혼'을 불러 응원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한국과 프랑스전은 19일 오전 4시(한굿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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