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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보이그룹 엑소(EXO) 찬열이 한 달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찬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명수는 찬열에게 "한 달에 얼마 버느냐.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물었고, 이에 찬열은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는 정도?"라고 두루뭉술하게 대답했다.

이어 찬열은 "스케줄이 들쑥날쑥하다 보니,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찬열은 "수입은 어머니가 관리하신다. 어머니가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수입 관리에 많이 도와주신다"고 말했다.

한편 찬열이 속한 엑소는 지난 10일 겨울 스페셜 앨범 '싱 포 유(Sing For You)'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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