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태인호, 서인국 협박 "넌 더 완벽하게 살해해줄게"
김동규 2015. 6. 29. 22:57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태인호가 서인국을 협박했다.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3회에서는 형사 차지안(장나라)에 의해 잡혀온 양승훈(태인호 분)이 취조실에서 이현(서인국 분)과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취조실 안에서 이현의 심리전에 밀린 양승훈은 자백을 할 뻔 했지만 변호사 선호(박보검 분)의 등장에 “다 내가 한 일도 아니고, 내가 했다면 자백했을 것이다”라고 위증했다.
이후 화장실에서 이현과 만난 승훈은 “맞아, 내가 했어. 그런데 증거가 없네”라고 비웃음을 흘리고는 “넌 특별히 더 완벽한 방법으로 살해해줄게”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이현은 승훈의 도발에 “말했잖아, 너한테 관심 없다고”라고 태연하게 행동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skdisk222@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복면가왕 칼퇴근, 장나라?..김성주 "장나라 씨는.." 실수? 낚시?
- 이재은, 19금 영화 출연 이유 "아버지 빚 갚기 위해"
- 보스턴, 2024 올림픽 유치 후보 자격 박탈 위기
- 아스널 370억에 비달 영입? '전설' 융베리도 추천
- 정인영 아나 '야구여신의 8등신 시구'
- 하이브, 어도어 문건 확보…해외펀드 매각·경영권 탈취 정황 찾았다 - MK스포츠
- “유영재가 언니 강제추행”…선우은숙, 이혼 결심한 결정적 계기(종합)[MK★이슈] - MK스포츠
- 타이거즈 부동의 4번 타자 의심하지 마라…‘최형우 연장 10회 결승타’ KIA, 키움 꺾고 2위 3G 차
- ‘최준호 5이닝 6K 1실점+양석환·라모스 펄펄+홍건희 천금 SV’ 두산, ‘오재원 리스크’ 딛고 NC
- “세르비아보다 더 큰 무대 가능해”…‘국대 살림꾼’ 황인범, EPL 스카우터 불러모은다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