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보내줬다..동거생활 청산

뉴스엔 입력 2015. 6. 3. 22:58 수정 2015. 6. 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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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동거가 끝났다.

6월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7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김희원)에서 백건우(유연석 분)이 이정주(강소라 분)와의 동거를 청산했다.

목지원(서이안 분)은 송정근(이성재 분)에게 "건우가 레스토랑은 이상한 여자한테 임대했다"고 알렸지만 송정근은 "이정주씨 괜찮은 사람이다. 나도 만나봤다. 그 일이면 걱정 안해도 된다"고 말했다. 송정근에게 안 먹히자 차희라(옥지영 분)을 찾아간 목지원은 "건우 일로 상의드릴게 있다"며 이정주에 대해 알렸다.

차희라는 맨도롱 또똣을 찾아와 이정주와 백건우가 지내는 곳을 살폈다. 차희라는 이정주에게 "이런 줄 알았으면 오빠가 뭐라고 해도 이렇게 안뒀지. 내가 중요한 경기 보러 가야한다. 이거 건우한테 줘라. 리조트 룸키다. 당장 짐 가지고 여기로 들어오라고 전해줘라"고 말했다.

이정주는 돌아온 백건우에게 "너 이제 정말 여기 안 있어도 되겠다"고 말했고 백건우는 "알았다. 내가 시장도 다니고 재료도 가격 따져가면서 샀다. 갈데 있으면 나도 당장 나간다"고 한발 물러섰다. 이에 이정주는 "갈데가 생겼다. 낮에 누나 왔다 갔다. 리조트로 오라고 하신다. 방 비워뒀다고 당장 오면 된대"라며 리조트 열쇠를 건넸다.

이정주는 차에 짐을 싣는 백건우에게 "이제부터는 재미있게 지내. 너는 너 하고 싶은대로 하고 지내도 되는데 내가 나타나서 귀찮게 했다. 이제는 편하게 지내라"고 말했다. 백건우는 "혼자 있을 수 있냐. 갑자기 아프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지만 이정주는 백건우를 보냈다. (사진=MBC '맨도롱 또똣'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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