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첫사랑 서이안과 '묘한 신경전'

이이진 입력 2015. 5. 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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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와 서이안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5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와 목지원(서이안)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목지원은 뒤늦게 레스토랑에 나타났다. 백건우(유연석)는 이정주와 먹으려고 준비한 전복 요리를 목지원을 위해 만든 것이라고 거짓말했다.
 
백건우는 "일종의 텔레파시라고 할까. 너 좀 늦게 와서 얘가 다 먹어치웠으면 어쩔 뻔했냐"라며 이정주에게 면박을 줬고, 목지원은 "건우 친구 목지원이에요. 앞으로 자주 볼 텐데 잘 부탁해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또 이정주는 "아까 낮에 저 보지 않았어요? 엘리베이터 앞에서 커피 쏟았잖아요"라며 알아봤고, 목지원은 "제가 좀 덤벙대서 그런 실수 잘 하는데"라며 둘러댔다.
 
특히 목지원은 "건우야 네 친구가 나 미워하겠다"라며 의식했고, 백건우는 "내가 너 때문에 계속 여기 준비하고 기다린 거 정주도 다 알아. 정주가 너 해주라고 이 전복도 사다준 거야. 이제 가봐"라며 이정주를 쫓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서이안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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