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김태훈 고발..사제지간 성스캔들 '발칵'

뉴스엔 2015. 4. 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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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앵그리맘' 김태훈의 성스캔들이 터졌다.

4월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7회(극본 김반디/연출 최병길)에서 조강자(김희선 분)가 도정우(김태훈 분)을 진이경(윤예주 분) 자살사건 진범으로 고발했다.

죽은 진이경의 임신테스트기와 편지를 손에 넣은 조강자는 교육청을 찾아가 "세상에서 가장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선생을 고발한다"며 증거를 전달했다. 이어 "진이경 학생 자살사건 진범으로 명성고 도정우 선생을 고발한다"고 말했다.

교육청 감사과에서 명성고를 찾았고 도정우를 데리고 갔다. 이 모습을 본 조강자는 오아란에게 "이경이가 증거를 남기고 갔다. 교육청이랑 각 언론사에 증거 첨부해서 돌렸다. 이제 도정우는 끝났다. 엄마 이 정도다"고 말했다.

오아란은 감동을 받아 조강자를 바라봤고 조강자는 "힘든 일, 어려운 일, 해결하지 못하는 일 있으면 엄마한테 꼭 말하라"며 오아란을 안아줬다.

한편 선생과 제자의 성스캔들에 교육청이 뒤집어졌고 도정우의 친부이자 교육부장관 강수찬(박근형 분)은 보고를 받고 분노했다. (사진=MBC '앵그리맘'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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