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김성령, 이종혁에 흔들렸다 '두근'
김성령이 '여왕의꽃' 7회에서 이종혁에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4월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7회(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김민식)에서 레나정(김성령 분)은 박민준(이종혁 분)에게 호감을 느꼈다.
박민준은 요리를 향한 레나정의 열정을 직접 지켜보면서 호감을 품기 시작했다. 박민준은 레나정을 집까지 데려다줬고, 차 속에서 잠이 든 레나정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감정변화를 드러냈다.
박민준은 레나정에게 "아까 그랬죠? 이번에도 실패하면 영영 실패한 인생이 되고 만다고. 절대 그런 일 없을 거다. 이번엔 내가 곁에 있을 거니까"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하며 속내를 드러냈다.그런 박민준에게 레나정은 "알았다.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돌아서서 "왜 이래? 왜 이렇게 가슴이 뛰는 거야?"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정신 차려. 레나정. 잘해주다가도 결국 이용하고 버리는 게 남자다. 저 사람은 내가 성공으로 가는 계단일 뿐이다"고 혼잣말하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한편 '여왕의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레나정/김성령 분)와 그가 버린 딸(강이솔/이성경 분)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여왕의꽃' 7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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