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韓 vs 美 전투식량 비교하니 역시 극과극
[뉴스엔 조연경 기자]
한국과 미국 전투식량은 어떻게 다를까
1월 26일 방송된 MBC '일밤2부-진짜사나이' 번개부대 특집에서 멤버들은 처음으로 미국 전투식량을 마주하게 됐다. 온통 영어로 써 있는 탓에 '진짜사나이' 멤버들, 특히 손진영은 뭐가 뭔지 헷갈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대 20가지 메뉴가 들어있는 미군 전투식량은 메인 요리에 따라 소스 디저트가 달라진다. 뚜껑을 열어보니 육포를 비롯해 초코케이크, 에너지바, 머핀에 메이플 시럽까지 단 것들 위주의 간식류가 많이 포함돼 있었다.
단 음식에 중독된 샘 해밍턴은 물만난 고기,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먹고 또 먹었다. 샘 해밍턴은 "오줌쌀 뻔 했다. 너무 행복해서"라며 속내를 아낌없이 표하기도 했다.
그에 반해 한국 전투식량은 '밥'이 주 메뉴였다. 미국 전투식량 메인요리가 봉지에 물을 부어 먹어야 하는 것과 달리 한국 전투식량은 발열팩으로 데우는 방식이었다. 고리를 잡아당기면 데워지는 편리함에 미군들은 눈을 못 뗐다.
류수영은 친절한 콩슬리쉬로 한국 전투식량을 설명해 미군들의 눈을 반짝이게 했다. 한 미군은 "한국 전투식량 좋다. 고리를 잡아당기면 데워지는게 맘에 들었다" 말했고 손진영 역시 "한국인은 쌀 밥을 먹어야 한다는걸 느꼈다"고 한국 전투식량 매력을 다시한번 전했다.(사진= MBC '진짜사나이'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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