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빈지노·정용화 닮은꼴 서울대생 나타났다

2015. 5. 24. 19: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정유진 기자] 빈지노와 정용화를 닮은 서울대 학생들이 멤버들의 룸메이트로 나섰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차태현과 김준호의 짝으로 등장한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룸메이트가 될 학생들의 이름으로 달린 현수막을 골라 들고, 학생들을 찾으러 나섰다.

차태현이 찾아간 학생은 서울대 건축학과 14학번 노우혁 학생. 그는 정용화를 닮은 외모로 차태현으로부터 "잘생겼다"는 칭찬을 들었다.

이어 김준호는 서울대 체육교육과 12학번 김지훈 학생을 찾았다. 김지훈 학생은 빈지노를 닮은 외모에 럭비부를 하는 등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1박2일'은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이는 서울대학교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서울대 가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eujenej@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