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상승, 90년대 스타들 무대 시청자들 '응답'

2015. 1. 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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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상승, 90년대 스타들 무대 시청자들 '응답'

'무한도전'이 시청률 22.2%를 기록했다.

'무한도전' 시청률 상승

1월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2부는 전국기준 2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9.8%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출연진들이 함께 앙코르 곡으로 가수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이 35.9%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쿨, 소찬휘, 조성모, 지누션,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가 90년 대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무한도전 토토가,또 볼수 있었으면""무한도전 시청률 무한도전 토토가,다시 볼줄이야..""무한도전 시청률 무한도전 토토가,뜻깊은 무대""무한도전 시청률 무한도전 토토가,대박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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