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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지하철 2호선 운행, 첨단대교 안전 우려"(종합)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전체 구간 중 유일하게 지상인 첨단대교를 운행하도록 설계된 가운데 교각 안전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나윤 광주시의원(북구6)은 31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하철 2호선이 첨단대교 상부를 차량과 함께 통행하도록 설계돼 교통 불편과 교각 안전에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뉴시스 2분 전 - 가좌역 선로에 물 고여 경의중앙선 DMC∼공덕 5시간째 운행중지(종합) 연합뉴스 6분 전
- 법사위 '헌법재판관 임기 연장법' 야 주도로 소위 회부…여 "의회 폭거" 뉴시스 16분 전
- 美 관세폭탄 현실화에도…중기 42% “내용 파악조차 못해”(종합) 이데일리 20분 전
- 다음달 이문 아이파크자이 등 '미리내집' 공급…신혼부부 주거안정 총력(종합) 아시아경제 35분 전
- 동영상"전기도 물도 끊겨"‥교민들, 여진 공포에 노숙 MBC 37분 전
- 국회 예정처, 올 성장률 2.2→1.5%…"추경, 내용이 중요" 노컷뉴스 38분 전
- 화력발전 폐쇄, 지역경제 5.5조 피해 우려…'정의로운 전환'은 가능할까 머니투데이 41분 전
-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4차례 불출석…법원 "강제조치 고민중" MBN 48분 전
- [이영완의 사이언스카페│버터 먹으면 병 낫고 살 빠질까] 버터가 살 빼고 몸에 좋다고? 사망 위험률 15% 높인다
3월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소셜미디어(SNS) 틱톡에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잠재우기 위해 버터를 먹이고 있다” 고 전했다. 실제로 틱톡, 인스타그램에는 버터를 한 숟가락 가득 떠 아기들에게 먹이는 부모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팔로어가 100만 명이 넘는 한 여성 인플루언서는 버터와 달걀, 고기만 먹고 30파운드(14㎏)를
이코노미조선 5시간 전 - 2032년 충돌 위험 소행성, 지구에서 달로 표적 바뀌어
지금으로부터 7년 후인 2032년 지구 충돌 가능성이 제기됐던 소행성 2024 YR4의 표적이 지구가 아닌 달로 바뀌었다.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이 지난 26일 5시간 동안 제임스웹우주망원경(JWST)으로 관측한 결과, 이 소행성이 달에 충돌할 확률이 2%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지난 2월의 1.7%보다 조금 더 올랐다. 연구
한겨레 7시간 전 - 우주 탄생의 비밀 품은 ‘암흑물질’… 유력후보 ‘액시온’을 찾아라[Science]
과학자들은 우주의 기원을 137억 년 전 발생한 ‘빅뱅’이라 보고 있다. 거대한 폭발 이후 지금도 팽창하고 있는 우주는 칠흑 같은 어둠으로 가득 차 있다. 태양은 지구에 환한 낮을 선사하는 밝은 빛이지만, 먼 우주에선 하나의 점으로 보일 뿐이다. 별과 별 사이 광활한 공간은 어두컴컴하기만 하다. 별과 별 사이의 공간은 마치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문화일보 7시간 전 - ‘암흑 탐정’ 유클리드 망원경, 20억개 은하 담긴 ‘3D 우주지도 작성’ 목표[Science]
‘유클리드 우주망원경(Euclid Space Telescope)’은 우주 최대 미스터리인 암흑물질·암흑에너지의 정체를 밝혀줄 ‘암흑 탐정’으로 불린다. 지난 2023년 7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한 유클리드 우주망원경은 암흑에너지·암흑물질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유럽우주국(ESA
문화일보 7시간 전 - 30년새 25일, 겨울·봄 가뭄 따라 산불 발생 기간도 늘었다
지난 22일 시작된 경북 지역 일대의 산불은 사상 최악의 자연재해 가운데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번 불로 지금까지 수십명의 사망자를 포함한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여의도의 160배가 넘는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 봄철에 유난히 잦은 산불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마찬가지로 땅 위이 모든 걸 없애 폐허로 만들어 버린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20만건 이상의
한겨레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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