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시호, 오늘 아침식사는 '삼겹살'

유은총 기자 2015. 10. 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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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유은총 기자]

/사진=KBS'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캡처

파이터 추성훈의 추블리 가족이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서 먹었다.

추성훈 아내 시호는 11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백 번은 흔들려야 아빠가 된다'에서 추블리 가정의 아침식사로 삼겹살 구이를 준비했다.

이날 식사를 결정한 시호는 "한국가정처럼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시호는 지난해 제주도에서 먹은 흑돼지 삼겹살을 맛있게 먹은 기억을 떠올렸다.

시노의 말을 들은 남편 추성훈은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딸 사랑이도 "엄마랑 사랑이 아빠도 아침에 삼겹살 먹는 거 처음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은총 기자 chong86@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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