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OST 불러..디오 지원사격

2014. 7. 7. 16: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그룹 엑소(EXO)의 멤버 첸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엑소 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에 "첸이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를 맡게 됐다. 데뷔 후 첫 솔로곡"이라고 전했다.

특히 첸은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엑소의 멤버 디오를 지원사격하는 의미에서 OST를 부르는 것으로 돈독한 우정이 눈에 띈다.

디오는 극중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소설가 지망생 한강우 역으로 출연한다. 순수한 미소년 캐릭터로 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중요한 배역을 맡았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청산유수의 언변을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 역을 맡은 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은 공효진, 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엑소 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