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MV 촬영장 근황, 여전한 귀공자 미모

뉴스엔 입력 2014. 6. 26. 10:32 수정 2014. 6. 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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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이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오는 7월 가수로 국내 활동 소식을 전한 김정훈은 지난 23, 24일 양일간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루'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그녀가 무척 보고 싶었던 어느 하루의 하루에 대한 기억'이란 주제로 서울 상암, 연희동 일대와 한강 둔치, 경기 파주, 화성 등지를 돌며 진행됐다.

특히 오늘 공개된 뮤비 촬영장 스틸 사진에서 김정훈은 따라올 수 없는 절대 동안의 아우라를 풍기며 변함없는 뱀파이어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촬영 스태프들도 그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소년같은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정훈의 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하루'를 비롯해 '그때말야', '우만동(우리가 만나는 동안에 해주고 싶은 것들')', '그리움에'까지 모두 4곡이 수록됐다. '하루'는 일본어로는 '봄'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벚꽃이 흩날리는 나무 아래 그리운 사랑의 기억들을 담았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김정훈 특유의 여린 감성 보이스가 돋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과 작곡에 훈남 작곡가 김성욱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김성욱은 지난해 5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 윤민수 편에서 윤민수의 모창능력자로 출연한 작곡가로 당시 결승에까지 진출해 미친 애드리브로 원조 가수 윤민수마저 긴장케 했던 인물이다.

김정훈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7월 3일 발매된다.(사진=메르센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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