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컷 엿보기] 태봉씨의 자전거 탄 풍경

입력 2009. 6. 8. 10:25 수정 2009. 6. 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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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봉이랑 데이트 하실래요?" 하이컷 6호가 최근 발간됐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인기남 '태봉씨'를 연기한 윤상현의 커버스토리를 비롯해 팜므파탈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김소연의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다. 또 'STYLE SCOOP' 코너에선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열연 중인 한효주와 문채원의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에 대한 분석을 찾아 볼 수 있다. 이밖에 대한민국 최고의 'NO줌마' 랭킹을 비롯해 이정재 김명민 류시원 정준호 등 스타들의 애마를 소개한 기사도 눈길을 끈다.  < 정리=권영한 champano@sportschosun.com, 박종권 기자 jkp@ >

 생활고로 결혼반지를 팔고 돌아가는 천지애에게 결혼반지를 다시 찾아주던 '태봉씨'. 대한민국 여인들은 오로지 이 간지남, 윤상현을 보기 위해 TV 앞에 모여들었다.

 지난 석달간 월요병을 싹 잊게 한 윤상현의 인기가 대단하다. 한국의 기무라 타쿠야란 닉네임으로 사랑받던 이 배우가 뭇 여인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매력남으로 데뷔 이후 최고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그렇다면 그의 실제 모습은 어떨까?

 드라마 속 태봉이에 버금가는 능청스러움, 30도를 웃도는 땡볕 아래서 직접 자전거를 들고 언덕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도 사람 좋아 보이는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가는 무한 개그 본능까지. 그 촬영 현장을 '하이컷' 지면에 전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드라마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그의 끝도 없는 매력을 카메라 렌즈에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헤어나기 힘든, 우리의 영원한 '태봉씨' 윤상현의 무한 매력에 푹 빠져보자.  < 하이컷 이희승 기자 fashion_i@sportschosun.com, 사진=조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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