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김하은, '가시나무새' 캐스팅..말괄량이 변신
양승준 입력 2011. 2. 9. 09:19 수정 2011. 2. 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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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추노'에서 설화 역을 맡은 김하은이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를 통해서다.
김하은은 오는 3월2일 첫 방송될 '가시나무새'에 스타 배우를 꿈꾸는 말괄량이 단역배우 양미련 역에 캐스팅됐다.
극 중 미련은 서정은(한혜진 분)과 절친으로 함께 동고동락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나가지만, 철없이 사고를 치는 탓에 정은의 골머리를 썩이는 캐릭터다.
최근 극중 절친 서정은 역의 한혜진은 본인의 트위터에 김하은과 함께한 '절친 인증' 촬영장 직찍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가시나무새'는 영화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상반된 길을 선택한 단역배우 서정은과 영화제작자 한유경(김민정 분)두 여인이 서로에게 엉킨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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