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넓은 이마가 콤플렉스" 망언

뉴스엔 2011. 2. 6. 08: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현정 기자]

'황제' 이승기가 자신의 이마가 콤플렉스라고 망언을 했다.

이승기는 2월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MC 신현준 이시영)에 출연해 "이마가 자신이 없다. 너무 넓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승기는 최근 힙합바지와 스키니진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에 얘기하던 중 이같은 발언을 했다.

또 이승기는 "사람들이 광고 섭외를 상당히 많이 받는 줄 아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면서 "아직 휴대폰 광고는 물론 커피 광고도 찍지 못했다. 사실 정말 찍고 싶다"고 귀엽게 어필했다.

이와 함께 " '1박2일'에서 꼬질 꼬질한 모습이 자주 나와 안 씻는 이미지가 생겼다"며 "원래는 정말 잘 씻는다. 깨끗하다"고 적극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인터뷰 말미에 예능을 꿈꾸는 이들에게 "형이 초인종을 눌렀으니 문은 너네들이 따자!"라고 재치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KBS)

한현정 kiki2022@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