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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JYJ 미국 팬들이 현지 일간지에 전면광고를 게재했다.

JYJ 재미 교포 팬들은 1월28일자 미국 LA 중앙일보 연예 면에 JYJ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라고 전면광고를 실었다.

광고 인증사진을 올린 팬은 "미주지역 팬들이 마음을 모아 광고를 해볼까 하다가 JYJ가 자주 가고 활동하는 LA 신문에 먼저 내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다른 도시에서도 연계적으로 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JYJ 국내 팬들은 지난 1월27일부터 서울 및 주요도시(광주, 대전, 대구, 부산) 버스에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광고를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버스 광고는 총 120대의 버스를 통해 1개월간 노출된다.

이민지 oi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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