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김진석]

가수 아이유가 부른 '썸데이'가 표절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유가 부른 KBS 2TV '드림하이' O.S.T '썸데이'가 지난 2005년 11월 발표된 애쉬의 '내 남자에게'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썸데이'의 후렴 부분과 '내 남자에게' 후렴 부분이 비슷하다고 지적. '완전 똑같은데. 리메이크 아니죠?' '샘플링인가? 분위기까지 완전 비슷하네' '진짜 비슷하네요' 등 네티즌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아이유가 부른 '썸데이'는 박진영이 작사·작곡을 했으며 애쉬의 '내 남자에게'는 김신일 작곡·애쉬 작사의 곡이다.

김진석 인턴기자 [superjs@joongang.co.kr]